총선 험지후보 돕기 총액 148만원, 클량 마지막 나눔감자탕.

2024년 3월말 여론조사’꽃’ 후원을 마치고 클량이 시끄러웠습니다. 그래도 할 수 있는 일을 하고싶어서 험지후보 돕기 감자탕 나눔을 했고 그것이 강릉하얀감자탕이 클량에했던 마지막 나눔이 되었습니다.

김총수가 험지 후보들을 매일같이 겸공 스튜디오로 불러서 유튜브 팔로어 늘려주고 군자금 계좌를 불러줬던거 기억하시죠? 여조’꽃’후원을 마치고 나서 재고에 여유가 없었지만 남은 십 여일을 손놓고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판매금액의 30%를 모아 각 험지 후보님들에게 보내드리던차에 멀리 단풍국에서부터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감자탕으로 클량에서부터 약간의 인연이 있던 회원님 이었는데, 험지 후보를 위해 당신이 100만원을 결제하고 감자탕은 다른 클량 회원분들께 나눔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해외에 있어서 감자탕을 받지 못해서라고 하셨지만, 저는 너무도 감사한 100만원을 선듯 받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회원님이 보내신 돈에서 다른 분들께 보내드리는 감자탕값을 빼고 후보들에게 돌아가는 만큼 저도 매칭하여 후원금을 냈습니다. 그리고 그 돈을 모아 우서영 후보님께 보내드렸지요. ㅎㅎㅎ

당시에는 정신없이 흘러갔지만 요즈음 나눔 감자탕의 연혁을 정리하다보니 이 곳 다모앙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그 회원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들 드리고 싶네요. @그아이디가알고싶다 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 도움 되었습니다. 그리고 험지 후보를 위한 감자탕을 구입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도 다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늘 감동을 받습니다. 모두 여러분들이 힘모아주셔서 가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릉에서 감자탕 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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